자동차 보험료 갱신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할인 특약들
자동차를 소유한 분들이라면 매년 돌아오는 자동차 보험료 갱신 시즌이 반갑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이 넘는 금액이 일시에 빠져나가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분이 '작년에 했던 곳이니까', '귀찮아서' 대충 갱신하곤 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아는 만큼 깎아주는" 상품입니다. 오늘은 클릭 몇 번으로 보험료를 10~30%까지 낮출 수 있는 필수 할인 특약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 1. 마일리지(주행거리) 할인: 안 탄 만큼 돌려받기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할인 방법입니다. 일 년 동안 차를 적게 탔다면, 그만큼 사고 확률이 낮았다고 판단하여 보험료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보통 연간 15,000km 이하로 주행하면 구간별로 차등 할인을 해주는데,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환급률이 높아집니다. 3,000km 이하로 탔다면 보험료의 최대 30~40%까지 돌려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팁: 가입 시 주행거리 사진을 등록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갱신 시점에 사진을 찍어 보내면 계좌로 환급금이 바로 입금됩니다. ## 2. 자녀 할인 및 안전운전 점수 특약 본인의 상황에 맞는 특약을 선택하면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자녀 할인 특약: 만 6세 이하(보험사마다 상이)의 자녀가 있거나 태아가 있는 경우, 약 3~15%를 할인해줍니다. 아이가 타는 차는 더 안전하게 운전할 것이라는 통계적 근거 때문입니다. 안전운전 점수 특약 (T맵/카카오내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의 안전운전 점수가 일정 기준(예: 70점 이상)을 넘으면 보험료를 추가로 깎아줍니다. 평소 급가속, 급감속만 줄여도 10% 이상의 할인을 챙길 수 있습니다. ## 3. 첨단 안전장치 및 블랙박스 할인 내 차에 장착된 옵션만 잘 체크해도 돈이 절약됩니다. 블랙박스 특약: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다면 약 1~5% 할인이 됩니다. 첨단 안전장치 특약: 차선이탈 방지장치, 전방충돌 방지장치 등이 장착된 차량은 사고 발생률이 낮아 추가 할...